주님의 교회 목사 "백신으로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조종"

지난 광복절에 있었던 대규모 기독교 집회로 인한 대규모 코로나19 (황교안 전 당대표에게는 우한 코로스) 다시 나라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모이지 말라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아주 기가 차고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이웃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성경과 정 반대의 행동을 하고서는....이거는 이단을 넘어선 적 그리스도 행동 같은데요. 그냥 십자가 뒤집어서 목에 걸고 산양 머리 쓰고 우상숭배 춤추는 거랑 거의 비슷하죠.

왜 정부에서 매일같이 호소하고 주변 이웃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직장을 읽고 가게를 문닫고 아이들이 학교에 못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 집회에 참석하고, 의료진에게 너도 걸려봐라 침을 뱉기도 했죠. 이 폭염속에서 병원에서 완전무장 방역복을 입고 일하는 의료진에게 '속옷 빨아와라' '과일달라' 주접을 떨기도 하고요.

이런 한심한 행동들을 교인 + 보수들이 왜 계속 하고 있는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실 보수는 이런 행동을 안합니다. 이건 무식하고 평생 사기 이용만 당하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행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수라는 이름이 잘못 이용되고 있죠. 사실 민주당의 정치 스탠스가 보수적 입장에 가깝습니다.)

오늘 뉴스공장에서 나온 인천 주님의 교회 목사 설교를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생연애자들, 사이비 이단, 신천지에서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공공시설이나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찍고 들어가는 QR 코드 찍으면 중국으로 정보다 다 넘어간다???ㅋㅋㅋㅋ

백신을 맞으면 맞은 사람의 유전자와 정신, 육체를 다 조종 가능하다??

백신은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든것이고 백신을 맞으면 안 된다.

여기까지 이 목사사 설교시간에 떠든 내용인데 완전 ㄱㅅㄹ입니다.

여기 주님의 교회 목사는 제가 보기에 하루종일 가짜 뉴스 극 꼴통 유튜브만 무한 시청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이 사람은 이런 쓰레기 가짜뉴스만 설파하다가 자기 말대로 심판을 받은 거네요. 빨리 하나님이 지옥으로 보내버리려고 코로나를 몸에 심어준 겁니다^^

그리고 이걸 거기서 100명이 넘는 사람이 앉아서 듣고 있었다니 정말 한심합니다. 이런 ㄳㄹ를 하고 있으면 뭐 박차고 나가던가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멘이나 외치고 그냥 그 주변 카페나 음식점 다 돌아다닌 겁니다.

이런 인간들 치료하고 하는데 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모두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인근 상권들은 다 초토화됐습니다. 누가 가겠습니까?? 민사로 모두 손해배상 청구해야 합니다.

이 인간들은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게 아니라 자기 목사랑 둘러앉아서 아멘 한번 하고 '구원받았습니다' 하는 인간들이에요.

진짜 정부에서 강경하게 구상권 청구랑 주변 상인들이 뭉쳐서 이 원인 제공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길 바랍니다.

항상 솜방망이 처벌 또는 포용 이런 식으로 하니까 반성이 없는 겁니다.

나이는 노력해서 먹는 게 아니니까요. 시대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인생의 처참한 교훈을 줘야 합니다.

평범한 눈으로 고민하는 시사와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