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투브를 보다가 세빛희라는 부동산 투자자를 보게 되었다.
내 또래거나 어리거나 살짝 위? 연령대로 보였다.
넘쳐나는 부동산투자자 유투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살짝 냉소적인 시선으로 시청했다.
거의 하나마나한 얘기한 다음에 강의로 유도하는 뭐 그런식이라서 필요한 부분만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르네?
결국 유투브 찾아서 구독하고 댓글달고 책까지 사서 밑줄치고 있다;;;
이제 다 읽지는 못했지만 서평이벤트까지 참가하고 있는 내가 여깄네
그리고 인강깊었던것이 다 수도권 중심지쪽 이야기 해서 사실 다른 나라같은 얘기가 많다.
당장 투자금이 적은데 강남 부동산 판교 뭐....ㅎㅎ
결국 돈있는 사람만 상담주세요~뭐 이런식으로 생각되는데.
세빛희 작가님은 다르다. 현실적으로 투자금대비 지방에서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을 담아주었고
아직 뒷부분을 독파하지는 못했지만 기대되는 부분이다.
지금 이벤트땜에 중간에 쓰지만 나중에는 더 쓸말이 많을것 같다.
책에 왠만하면 밑줄 안치는데....손이 신난다.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