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1년 지나면 살인충동" 전문 변호사도 이사 갔다 - 중앙일보 (joins.com)
층간소음 변호사도 이사갔다 "1년이면 살인충동"
주거문화개선연구소가 층간소음 사례를 분석한 ‘층간소음 민원저감형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피해자 경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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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폭행이나 살인사건은 대부분 갈등을 겪은 지 1년이 넘어간 세대에서 발생한다”며 “층간소음 갈등이 1년이 지나면 그때부터는 소음은 중요하지 않고 감정이 80%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층간소음 1년 지나면 살인충동" 전문 변호사도 이사 갔다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다. 위에 인용문에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해석하자면...
"그때부터 소음은 중요하지 않고 감정이 80%'
소음은 이미 크기를 떠났다. 귀가 트여 모든 소리에 예민하게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다들 린다.
이렇게 다 들린다는 걸 알면서 전혀 소음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지 않는다.
뭐가 그리 예민해하면서 그냥 산다.
그럼 결국 어떻게 될까?
‘층간 소음 갈등’ 60대 여성이 윗집 50대 남성 살해 (donga.com)
‘층간 소음 갈등’ 60대 여성이 윗집 50대 남성 살해
경기 고양시의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60대 여성이 윗집 남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양경찰서는 층간 소음에 격분해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여…
www.donga.com
이렇게 된다. 60대 여성이 윗집 남자를 살해했다.
어쩔 수 없다 60대 여성은 본인 의지로 그런 게 아니다.
정신불안 각박 증세가 저렇게 만든 거다.
누가 만들었다? 저 죽은 남자가 만든 거다.
결국 자살이랑 다를 바 없다.
층간소음 항의를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온 가족이 자살당하기 전에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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